<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이 자신만만한 영어 스피치를 펼쳤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돼 하버드 출신 이준석, 일본 게이오대 출신 후지이 미나,
서울대 출신 김정훈, 워더걸스 예은, 샘 해밍턴, 혜이니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전학생들과 함께 모의 UN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프랑스 입장에 선 예은은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예은은 아이 컨택트를 해가며, 국가 안보를 지키며 난민을 받겠다는 입장을 뚜렷이 밝혔습니다.
이에 김정훈은 “눈빛이 프랑스인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1103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영상링크▶ http://goo.gl/Ca7O0w
이준석은 '새벽 4시 하버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사진에 대한 질문에 "다 뻥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왜냐하면 실제 하버드 도서관은 밤 11시에 닫는다.
새벽 4시의 하버드 도서관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은 "제가 졸업하기 전에 24시간 도서관이 만들어졌는데 거기도 사람이 많지 않다"며
"여러분이 가장 가치 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도서관 밖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제발 도서관에서 밤새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103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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