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 수요일

151104 다 잘될거야 42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42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42화 줄거리

기찬은 자신을 위해 가은이 케이크를 만든 사실을 알고 깜짝 파티로 가은을 놀라게 하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본 희정은 형준의 무력함을 조롱한다.

진국은 희정이 달자를 협박한 사실에 분노해 희정의 사무실을 뒤진다. 과로한 정은을 바래다

주러 간 가은은 희정과 기찬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정은을 보고 놀라는데...

 

110415 다 잘될거야 제42회
영상링크▶ http://goo.gl/4kbxcE

 

 

'다잘될거야'의 곽시양이 엄현경을 감쌌습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 42회에서

강기찬(곽시양)이 금가은(최윤영)에게 누나 강희정(엄현경)을 두둔했습니다.

이날 강기찬은 금가은을 만나 "누나한테 매형 사랑하냐고 물어봤다더라"고 말문을 열며

"꼭 그렇게 위해주고 감싸주는 것만 사랑이냐. 우리 누나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 제일 아픈 사람은 강희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금가은은 "그래서 안타깝다"며 "자기가 엄마라면서 왜 대범하게 못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강기찬은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처럼 반듯하진 않다"며 "제 마음 표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누나라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줄 아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잘될거야'의 엄현경이 송재희를 조롱했습니다.

42회에서 강희정(엄현경)이 금가은(최윤영)과 강기찬(곽시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유형준(송재희)에게 보냈습니다.

강희정은 유형준을 찾아 "열이 나긴 하나보네. 두 사람을 축복하면서 금가은을 떠나보낸 줄 알았다.

두 사람은 날마다 좋아지는 것 같은데 당신은 이렇게 손 놓고 있어도 되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유형준은 "난 오로지 가은이뿐이다"며 "근데 네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냐.

온 세상이 밉고 싫은거냐? 내가 제일 미울거고, 그 다음 가은이 정은이냐. 네가 독을 뿜어도

네 집 식구들은 가은이 편이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강희정은 "두고 봐 누가 이기나"고 말하며 유형준을 노려봤습니다.

110415 다 잘될거야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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