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47화 줄거리
종현은 봉희에게 야학에 나오라고 적극 권하지만 봉희는 고민에 빠지고,
창석이 더욱 본격적으로 애숙을 옥죄며 돈을 요구하자, 애숙은 오드리 양장점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
한편, 영화배우 은희가 오드리양장점에 옷을 주문하면서 애숙은 봉희에게 그 옷의 재단을 맡기는데…
110415 별이 되어 빛나리 47회
영상링크▶ http://goo.gl/8eAgYi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가 영화배우의 옷의 재단을 맡게 됐습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오드리양장점
사장 오애숙(조은숙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에게 옷의 재단을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애숙은 이날 영화배우 김은희 매니저로부터 김은희의 옷을 재단할 것을 의뢰 받았습니다.
애숙은 영화에 나갈 옷이라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탈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이에 봉희에게 그 옷의 재단을 맡겼다. 애숙은 “김은희가 촬영 때 입을 거니까 제대로 하라”고 일렀습니다.
이어 봉희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하면서도 “여태까지 봤던 패턴이랑 완전 다르다.
멋스럽고 고급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KBS2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110415 별이 되어 빛나리 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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