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4화 줄거리
석준을 계기로 리환은 질투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리환이 행아를 신경 쓸수록 선영은 리환의 인생에서 행아가 사라지길 바라게 되고...
이슬은 진료를 핑계로 리환을 만나며 마음을 키워 간다.
한편, 행아는 석준과 완전히 헤어지기 위해 리환에게 도움를 청하고,
리환은 그 대답을 키스로 대신하는데...
110315 풍선껌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D3XVbT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 4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가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남사친' 박리환(이동욱)과
'전남친' 강석준(이종혁)이 경찰서에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행아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강석준에게 "전화기를 줘요"라고 했습니다.
강석준은 박리환에게 "오빠가 아니라 남자라고?"라고 물었고,
김행아는 "남자다. 나 얘랑 만난다. 버리든 가지든 마음대로 해라"며 돌아섰습니다.
강석준은 김행아를 부르며 휴대전화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김행아는 박리환에게 "전화기 흘렸다고 뭐라고 하지마. 선배 아직 있어?"라며
"손이라도 잡아봐. 봉봉 언니 찬스 쓰는 거다. 손 잡기 싫으면 어깨라고 잡아"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행아는 "엉덩이라도 만지든가"라고 했고, 박리환은 "씻었어?"라며 능청스럽게 물었습니다.
김행아와 박리환은 자신들을 지켜보는 강석준의 눈치를 살피며 손을 잡았습니다.
박리환은 김행아에게 "너 저 사람 안 볼거지? 놀라지마"라고 했고,
김행아에게 횡단보도에서 키스를 했습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를 담은 작품입니다.
110315 풍선껌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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