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41화 줄거리
가은은 정은과의 문자를 빌미삼은 희정에게 진국을 버리기로 작정한 거 아니냐 묻는다.
기찬은 껍데기랑 산 기분이었단 누나의 말에 마음이 복잡해지고,
형준은 유전자 검사 안 했으면 아직도 날 협박했을 거냐 희정을 몰아세운다.
형준과 다투는 걸 회장에게 들킨 희정은 비자금 운용을 위해 대호에게 통장을 내놓으라 하는데...
110315 다 잘될거야 제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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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한보름이 분노하는 엄현경을 보고 끝내 허정민을 포기했습니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1회에서는
금정은(한보름)이 장진국(허정민)에 대한 마음을 접었습니다.
앞서 강희정(엄현경)은 정은과 금가은(최윤영), 강기찬(곽시양) 앞에서 진국의 문자를 보여주며 분노했습니다.
문자에는 진국이 정은을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희정은 "다들 내 앞에서 금정은만 두둔한다. 난 5년동안 껍데기랑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유형준(송재희)은 정은을 따로 불렀습니다. 정은은 형준에게 "이제야 제 잘못을 알겠습니다.
강 부장님 화내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다"고 전했습니다.
진국을 포기할 의사를 밝힌 것. 정은은 형준에게 걸려온 진국의 전화도 외면했습니다.
곧이어 가은도 두 사람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정은은 가은에게 "오빠에겐 아들이 제일 중요하더라. 종아리 터지도록 매맞고도 몰랐던 걸
강희정 씨 덕분에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가은은 정은과 헤어진 후, 진국을 향한 마음을 접기로 한 정은의 변심을 아버지에게 전했습니다.
110315 다 잘될거야 제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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