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10화 줄거리
열과 연두의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오는 선영과 병재.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열과 연두의 모습에 하준은 당황하고..
한편, 동재와 함께 수아는 처음으로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데...
110315 발칙하게 고고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mnuhVq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눈물이 안방극장을 먹먹케 했습니다.
지난 11월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연출 이은진, 김정현)
10회에서는 그동안 성적 스트레스 때문에 악행을 저질러왔던 채수빈(권수아 역)이
지난날을 반성하며 자살시도를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채수빈은 “모든 걸 외면하고 죽도록 공부만 하면 비록 오늘은 불행하더라도 내일은 반드시
행복해질 줄 알았어”라며 이어 “내일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의 행복을 유보하라는 어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고 드라마의 메시지를
극적으로 전하며 가슴 찡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또한 수아의 눈물은 엄마의 로드맵에 따라 앞만 보고 달려가던 열여덟 여고생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압박들이었음을 짐작케 해 시청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이에 앞으로 보여줄
수아의 변화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수아의 유학 소식을 들은 연두와 아이들이 그녀가 학교로 돌아오길
바라는 진심이 담긴 영상을 만들어 보냈다. 이를 보고 활짝 미소 지으며 다시금 용기를 내는 수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정은지에게 박력 넘치는 고백을 선보였습니다.
강연두(정은지)와 김열(이원근)이 보는 이들을 제대로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열은 연두 대신 몸을 던져 큰 부상을 입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눈물을 머금고 걱정하는 연두를 오히려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열은 연두에게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상황.
이에 대답 대신 자신의 뺨에 입맞춤을 한 연두에게 남자답게 키스를 해 ‘오늘부터 1일’을 성사시키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더불어 이원근의 우월한 비주얼과 매력 넘치는 눈웃음이 능글맞고 솔직한 성격의
김열 캐릭터와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기에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평.
이처럼 정은지를 끔찍이 아껴주고 위해주는 자상함까지 겸비해 여심 스틸러로 등극한
이원근이 앞으로 어떠한 발칙한 사랑법으로 여성 팬들을 쥐락펴락할지 주목케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110315 발칙하게 고고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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