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77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
지친 전 국민을 위한 건강 충전 프로젝트 <우리 동네 예체능>!
지난 주 경기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첫 정식 경기에 출전한 이광용-성혁 팀의 결과는!?
창단 이래 승리를 맛 본 팀은 오직 정형돈-성시경 팀 뿐!
춘천팀과의 경기 역시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 종료!
1028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 번째 1/2
영상링크▶ http://goo.gl/hX0pfM
지난 주,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며
2:2 동점 상황으로 드라마를 쓴 이광용-성혁 팀!
과연, 신입부원들은 입단과 동시에 에이스로 등극할 것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입부원들의 경기 결과 대 공개!
계속해서 이어지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경기들!
과연,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첫 승을 거둘 것인가!
다음 타자는 예체능 최강라인 호동-현준 팀!
하지만... 아직 단 한 번도 이기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맏형팀이자! 에이스팀인 호동-현준 팀 경기 결과는?
그리고...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라켓을 잡은 유단자 이재훈!
팔을 부여잡으며 경기를 이어나가는데...
감동을 자아낸 재훈-상국 팀의 뜨거운 파트너십 현장 공개!
마지막으로 출전한 팀은 바로 규혁-유람 팀!
더 이상 하위권에 머무를 수 없다!
연애 감정을 쏘~옥 빼니 실력이 느는구나!
춘천팀과의 경기에서 의외의 실력발휘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화요일 밤의 체력 충전 방송!!
<우리 동네 예체능>!! 절대 놓치지 마세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이 흘러나왔습니다.
차유람 이규혁의 뭉클한 승리에 더해진 신해철의 음악은 감동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대결 상대인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대결을 펼치는 예체능팀(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예체능팀은 성시경-정형돈 조에 이어 성혁-이광용 조가 승리를 거둬 우승 확률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에이스 강호동-신현준에 이어 이재훈-양상국 조가 완패를 당하며
최약체로 평가받는 차유람-이규혁 조에게 승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경기가 돌아갔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경기. 상대 모녀팀이 첫 득점을 따냈지만,
차유람은 차분하게 한 점 한 점 올리며 첫 번째 게임을 따냈습니다. 이규혁은 우물쭈물하다 실점하기도 했지만,
확연히 달라진 플레이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이렇게 꼴찌들의 반란은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첫 승리라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이규혁과 차유람을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기에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102814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열 번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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