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2회 한열무 휴대폰 위치추적 해
밝혀지는 동치(최진혁)와 열무(백진희)의 5년 전 과거.
우연한 사건으로 열무를 만 난 동치는 열무에게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열무는 어쩐 일인지 동치를 떠나는데...
한편 정창기(손창민)는 사고를 쳐 민생안정팀에 피의자로 오게 되고,
열무는 능글대 는 창기를 대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보던 동치와 강수(이태환)는 창기를 데리고 따 로 수사를 진행한다.
102814 오만과 편견 제2회 1/2
영상링크▶ http://goo.gl/1UQkZN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루저검사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
한열무(백진희)와 구동치(최진혁)의 5년 전 과거를 담은 장면에서 가수 신해철의 '재즈카페'가 흘러나왔습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2회에서는 한열무와 구동치가 잠시 서로를 마음에 품었던 5년 전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산동네에서 구동치는 우연히 자신의 차를 향해 뛰어든 한열무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열무는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자"고 말했고, 구동치는 의아해하면서도 그녀의 말대로 운전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당돌하게 구동치에게 돈까스값 5700원을 빌리는 한열무. 구동치는 한열무에게 첫 눈에 반했습니다. "계좌번호를 달라"는 한열무에게 구동치는 다음 데이트 장소를 적은 쪽지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구동치가 한열무에게 제안했던 10번의 데이트가 끝나는 날, 두 사람은 술집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 순간 배경음악으로 신해철의 '재즈카페'가 흘러나왔다.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선곡이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이날 죄수복을 입었지만 법에 능통한 정창기(손창민)와 풋내기 검사 한열무(백진희)가 마주 앉았습니다.
새내기 검사 한열무의 두 번째 사건! 구치소에 수감된 정창기는 함께 수감된 피의자들이 수사 과정에서 유리한 진술을 내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치소에 있기엔 정창기의 법 지식은 너무 노련했습니다.
정창기의 무전취식 사건을 담당하게 된 것이 새내기 검사 한열무였습니다. 한열무는 의욕적으로 정창기 심문에 나섰지만 오히려 심리전에 휘말려 큰 소리를 내고 말았다. 결국 사건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에게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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