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제7회 2014.10.28 (화)
▶지면 탈락! 주짓수사범 vs 키보도10단! 최강자 1vs1 매치의 승자는?
▶이제는 전쟁이다! 전멸도 가능한 4:4 팀 데스매치! 한 명도 남겨선 안된다!
▶최후의 1인을 향한 진정한 용쟁호투가 시작된다!
1028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영상링크▶ http://goo.gl/m0PaEO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열혈남아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괴물파이터 심건오가 '주먹이 운다'에 재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XTM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7회에서는 팀 드래곤과 팀 타이거가 4대 4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습니다.
심건오는 지역예선 당시 130kg의 큰 등치로, 대기실을 호령하려는 도전자를 제압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심건오는 '절대고수' 차정환과 손혜석에게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며 곧장 프로 선수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강렬한 포스를 남겼습니다.
심건오의 모습을 눈여겨보던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로드FC와 계약하고, 이번 연말 안에 계약하는 걸로 하자"며 러브콜을 보냈고, 심건오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로드FC 019'대회를 통해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한창 시합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을 심건오가 '주먹이운다'를 찾게 된 이유는 스페셜 코치의 자격으로 도전자들에게 레슬링을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남의철이 이끄는 팀타이거의 훈련장을 찾은 심건오는 오랜 레슬링 경력을 토대로 도전자들의 취약한 그라운드 기술을 보완해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102814 주먹이 운다 용쟁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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