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제3회 2014.10.29 (수)
은별의 약혼식 날. 정연은 아름다운 딸, 은별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 하는데...
약혼식장에서 은별을 기다리는 가족들. 하지만, 은별은 약혼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결국, 약혼식은 파행을 겪는다. 집에 온 진왕가 가족들은 은별의 엄마인 정연이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정연은 딸, 은별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는데...
은별의 약혼자, ‘서민후’ 검사로부터 CCTV에 찍힌 은별을 찾았다는 말에, CCTV를 확인한 정연은 깜짝 놀란다. 화면 속의 은별의 모습은... 그녀 스스로 어딘가로 떠나는 것이 아닌가! 은별의 문제를 경찰에 신고하자는 정연. 대노한 진회장은 정연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그 순간, 정연에게 걸려오는 낯선 전화 한 통... “엄마!”를 부르는 은별의 목소리다!
102914 가족의 비밀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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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가족의비밀' 효영 실종 뒷배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새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3회(극본 이도현/연출 성도준)에서는 약혼식 당일 실종된 고은별(효영 분)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진왕그룹 가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한정연(신은경 분)은 딸 고은별이 사라진지 일주일째 연락이 없자 시어머니이자 진왕그룹 회장인 진주란(차화연 분)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할 결심까지 했습니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진주란은 한정연 뺨을 때리곤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한정연은 "얼마든지 때려라. 어머니 마음 풀릴 때까지 때려라. 대신 우리 은별이만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던 중 집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고 수화기 너머로 "엄마"라는 은별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어진 4회 예고에서 정연은 딸이 납치됐음을 주장했지만 진주란은 "은별 엄마 입원시켜라"고 지시했습니다. 진주란은 또 누군가에게 "은별이 행적 추적하고 있지? 아무도 모르게 따라붙으라"고 지시해 은별의 실종 배후일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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