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6화 줄거리
보라(류혜영)가 운전하는 차에 타게 된 동일네! 이 가족의 운명은?
원하는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어 보이는 택(박보검)에게 바둑 말고도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한편, 정환(류준열)은 선우(고경표)의 마음을 알게 되는데…
112115 응답하라 1988 제6회
영상링크▶ http://goo.gl/RwFFGH
배우 전미선이 '응답하라 1988'에 2015년의 보라로 등장했습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6회
'첫눈이 온다구요' 편에는 서로 어긋난 마음을 드러낸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덕선(혜리)의 짝사랑 주인공인 선우(고경표)는 덕선이 아닌 보라(류혜영)를 좋아하고 있었고,
"나 누나 좋아해요"라며 첫눈 오는 날 고백을 했습니다.
이어 결과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 덕선(이미연)이 등장했고,
그 옆으로는 담배를 피고 있는 언니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는 보라로, 배우 전미선이 2015년 보라 역할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보라는 "형부다"라는 덕선의 말에 "자기야, 이 시간에 왠일이야?"라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응답하라 1988' 고경표가 류혜영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덕선(혜리)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2년째 고백을 못하고 있다"는
선우(고경표)의 말에, "고백해, 첫눈오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눈이 올듯한 날, 선우는 덕선의 집에 찾아왔고 "보라누나 있어?"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덕선은 "언니는 왜?"라고 물었고 "눈 오잖아"라고 답했습니다.
선우는 덕선을 좋아하는게 아닌, 그의 언니 보라(류혜영)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112115 응답하라 1988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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