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EXID 하니와 혜린이 라둥이 육아에 혼이 빠졌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EXID 하니와 혜린이 슈의 집에 방문,
라둥이의 육아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라둥이를 처음 본 하니와 혜린은 라희와 라율이를 구분하지 못해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이내 라둥이와 놀아주던 하니와 혜린은 슈의 부탁으로 이불빨래를 했습니다.
라둥이와 함께 마당으로 나온 하니와 혜린은 대야에 이불을 넣고 빨래를 했습니다.
신이 난 라둥이와 달리 하니와 혜린은 고된 육아에 피곤해했습니다.
112115 오! 마이 베이비
영상링크▶ http://goo.gl/Ai2fLl
하니는 개별 인터뷰에서 “엄마는 위대하다”라며 “원래 일찍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오늘 육아를 해보니)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니와 혜린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고 벤치에 앉아서 쉬었습니다.
하니는 혜린에게 “난 아마 무서운 엄마가 될 것 같다”라며 “나도 나한테 놀랐다.
아기와 이렇게 잘 놀아준 건 처음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시 쉬던 차 슈가 등장했고 하니와 혜린은 후다닥 벤치에서 일어났습니다.
개별 인터뷰에서 혜린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라고 억울해했고 하니는
“공부하다가 잠깐 쉴 때 엄마가 들어온 느낌”이라고 비유했습니다.
이불빨래를 마친 하니와 혜린은 라둥이와 함께 차를 타고 공원으로 가는 중에도
피곤함을 떨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라둥이가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니와 혜린은 공원에서 만난 남자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유는 라둥이에게 사랑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혜린은 “언니의 마음으로 라둥이가 많은 남자를 만나보고
좋은 남자를 많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슈는 하니와 혜린을 위해 직접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슈가 만들어준 볶음밥에 하니는 “집밥, 오랜만이에요”라며 감동했습니다.
슈는 “밥은 먹고 다녀야지”라며 바쁜 스케줄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는 후배 걸그룹 EXID를 걱정했습니다.
볶음밥을 먹은 하니는 “맛있다”라며 맛있게 볶음밥을 먹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 슈는 “나중에는 멤버 다섯 명이 다 와서 자고 가”라며
“밥도 해줄게”라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112115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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