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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
111814 러브 인 아시아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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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생연분!
■ 너는 내 운명
2006년 첫 만남에서 자신의 장애를 솔직하게 이야기한 남편 정형근 씨(43).
그런 남편의 정직한 모습에 반하게 됐다는 베트남 댁 쩐티흐엉 씨(32).
장애를 딛고 버스기사로 일하는 형근 씨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도 아내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남다르다는데!
서로가 서로의 운명이라고 말하는 쩐티흐엉 씨 부부.
결혼 8년차 부부지만 늘 신혼 같다!
베트남에 있는 가족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남편 형근 씨와
베테랑 주부 쩐티흐엉 씨의 행복한 한국 생활을 만나보자.
■ 친정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쩐티흐엉 씨 가족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드디어 도착한 고향!
친정 부모님 품에 안기니 고향에 온 것이 실감난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가족들과 잘 어울리는 형근 씨.
형근 씨가 특별히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는데~
바로 아내의 조카 단죽(16)이다!
단죽은 지난해 사고로 오른 손을 잃었다.
한국으로 초청해 의수를 선물했던 형근 씨.
비슷한 아픔이 있기에 조카 단죽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쩐티흐엉 씨는 자신보다 친정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남편에게 늘 고맙다.
■ 함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
쩐티흐엉 씨 가족의 친정방문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
친정아버지의 칠순잔치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행복한 쩐티흐엉 씨.
베트남 전통 공연부터, 딸 채희(7)의 태권도 시범까지!
잔치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가족들.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쩐티흐엉 씨.
가족들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일주일을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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