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14 주간 아이돌 - AO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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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쪼꼬미 라인 굴욕의 날 <오늘 오후 6시 주간아이돌 #AOA>
걸그룹 AOA가 '주간아이돌'에서 숨어있던 매력을 방출했습니다.
11월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AOA가 출연해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는
패션왕 게임과 제한시간 내에 메추리알을 완벽하게 많이 까야하는 알까기 대결 등 다양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댄스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유나가 걸스데이의 '썸씽'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댄스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에 유나는 자신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미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키 순서대로 워킹을 제안했고
단신인 초아와 지민이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초아와 지민은 어쩔 줄 몰라 하며 구두를 벗었고 장신인 나머지 멤버들은 당당하게 워킹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초아와 지민의 차례가 오자 두 사람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했고, 결국 정형돈이 동반 워킹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초아와 지민은 귓속말을 나누더니 마치 100m 달리기를 하듯 뛰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AOA 혜정! 진정한 예능 천사로 재탄생한 날 <오늘 오후 6시 주간아이돌 #AOA>
AOA 초아가 랜덤플레이 댄스에서 두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사뿐사뿐'으로 돌아온 AOA가 출연해 매력을 대 방출했습니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AOA 등장부터 격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반겼습니다.
특히 정형돈은 어느덧 네 번째 '주간 아이돌'을 찾은 AOA의 팬이라며 그들의 방문을 기다렸다고 말했습니다.
AOA의 등장에 정형돈은 즐거워했습니다. 이들은 초아를 향해 "초줌마"라고 놀리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어진 랜덤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데프콘은
"혹시 랜덤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정형돈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없느냐"고 물었고
이들은 제빙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초아의 실수로 첫 번째 기회는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멤버들의 실망이 가득한 가운데 두 번째 도전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선물은 냉동고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역시 초아의 실수로 무너졌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화색을 띄었고 AOA 멤버들은 아쉬워했습니다.
너무나 큰 실망을 하는 AOA 멤버들이 신경쓰였던 정형돈은
"세 번째에 성공하면 내 마음이 담긴 선물을 선사하겠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습니다.
AOA는 세 번째 랜덤플레이 댄스에서 성공해 환호를 질렀습니다.
AOA 민아가 드라마 촬영으로 '주간 아이돌'에 불참했습니다..
이날 7인조 AOA는 6명만이 '주간 아이돌'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AOA를 향해 격한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던 정형돈과 데프콘은 "한 명이 없다"라며 없는 멤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AOA는 "민아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오지 못했다"라며
"지금쯤 시골에서 삽질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민아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 중입니다.
111914 주간 아이돌 - AO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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