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제779회 2014.11.17 (월)
111714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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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아이들 잃은 부모 96명의 증언을 통해 부모의 의미에 대해 돌아본다.
교육과 다큐멘터리 방송의 새로운 역사라는 과학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매일 밤 우리를 찾아올 교육기획다큐멘터리의 향연
EBS가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전담할 TFT를 구성한 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 열일곱 명의 PD가 참여한 TFT의 목적은 2008년 방송을 목표로 완성도 높은 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것. 그들이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을 갈고 닦으며 준비한 교육기획다큐멘터리는 2008년 2월부터 <다큐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매일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교육기획 다큐 TFT,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뭉쳤다.
지난 2007년 7월, 국내 방송 사상 유례가 없는 TFT가 구성됐다. 현업에서 한창 각자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열일곱 명의 PD가 2008년 방송될 교육기획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자 하나의 팀을 이룬 것이다. 당장 바쁘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이렇게 많은 인력을 투입한 이유는 한마디로 교육전문 공영방송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EBS 다큐멘터리는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처음 EBS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널리 알린 것은 자연다큐멘터리지만 최근 인문다큐멘터리 수출이 늘어나는 등 제작분야도 확대되고 있죠" 양전욱 기획다큐 TFT 팀장은 다방면의 지식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가공한 다큐멘터리야말로 교육전 문 공영방송으로서 EBS가 제공해야 하는 최상의 교육 콘텐츠라고 말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다큐멘터리를 학교 영상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자극 속에 성장한 요즘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문자와 일방적인 설명만으로 이루 어지는 평면적인 수업방식은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느끼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EBS가 체작한 양질의 다큐멘터리라는 최고의 학습자료로 환영받을 것이다. 가정 역시 학교와 다르지 않다. 다큐멘터리는 세상의 온갖 지식에 관심을 표현하는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부모의 짐을 덜어주고, 때로는 자녀교육의 큰 틀과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다큐멘터리 전문 PD, 다큐멘터리를 배우고 생각하다
지금까지 평생교육이란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됐다 하지만 핵가족화, 평균수명 연장, 불안정한 고용구조 등 사회는 점점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아야만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EBS 교육기획다큐 TFT는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접근성을 크게 높인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 평생 교육이라는 공공의 과제에 이바지 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그 출발점을 교육기획다큐멘터리를 제작할 PD들 자신의 교육으로 잡았다.
111714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1부 나는 부모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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