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 서현정
산후조리원에 완벽 적응한 꼬물이 아빠!
아내와 함께 미역국도 먹고, 심지어 아내의 보약까지 뺏어 먹는데..
잠시 후 밝혀진 보약의 정체는?
산후조리원의 유일한 남자 멤버 염경환!
산모들 사이에서 산모 요가는 기본!
산모들의 수다에 MC로 나서기까지? 꼬물이 아빠의 본격 산후조리원 생활!
111914 엄마의 탄생 #1
영상링크▶ http://goo.gl/hrlnK0
강원래 ♡ 김 송
오랜만에 타방송에 함께 출연한 선이 엄마, 아빠!
어디를 가든 선이 덕에 즐거운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 이 부부!
그리고, 동네 사람들에게 백일 떡을 돌릴 겸
엄마와 함께 동네 외출을 한 선이!
선이를 반겨주는 정겨운 동네 사람들과 가슴 따뜻한 동네 마실!
여현수 ♡ 정혜미
가족을 위해 야심차게 제주도 데이트를 준비한 여현수!
그런데, 집을 나서기도 전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예상치 못한 각종 사건사고들로
지아 아빠의 데이트 계획은 물거품이 되는데..
‘엉망진창’ 데이트에 분노한 정혜미를 달랠 수 있는 것은.. 오직 먹을 것뿐?!
과연 이 여행의 결말은?
정혜미가 '엄마의 탄생'을 하차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정혜미는 11월19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지아네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엄마의 탄생'은 나한테 잊지 못할"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는 첫 딸 지아를 출산하고 1년간 키우는
육아 과정을 '엄마의 탄생'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여현수는 "거의 1년을 함께 했다. 태어난 날을 기록하는 건 행복한 것 같다.
지아가 웃어줄 때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같이 웃어주고 공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지아도 건강하게 씩씩한 아이로 자랄거다.
우리 가족도 항상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하차한 빈자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6년차 외국인 며느리 굴사남이 메꾼다.
굴사남과 티격태격하는 애증의 관계 시어머니와 알콩달콩 다정한 남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강원래 김송 부부의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자식사랑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 예정입니다.
19일 방송 될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선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개그맨 표인봉을 만나 아들 선이 자랑과 함께 육아에 관련된 질문 공세를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생방송 대기실에서 표인봉을 만난 강원래는 "언제 걸어요?", "언제 말해요?" 등
아기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선이에 대해 한참 이야기 하던 강원래는 "아기로 인해 사람들과의 대화가 늘었다.
아줌마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영락없는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스케줄이 끝나기 무섭게 집에 있는 선이를 보기 위해 택시를 잡아타는
김송의 모습은 아기와 떨어져 전전긍긍하는 워킹 맘들의 마음에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여기에 선이의 백일을 맞아 동네 마실에 나선 두 모자와 그들을 반기는 온 동네 사람들의 환한 미소는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선이의 백일 떡을 돌리면서도
아들 자랑을 멈추지 않는 김송의 모습은 부모들의 머리와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와 선이의 백일 기념사진 촬영현장이 공개됐습니다.
"더욱 침착한 엄마가 되고 싶다"는 초보엄마 김송의 포부와 "쑥쑥 크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는
아들바보 강원래의 바람이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11914 엄마의 탄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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