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가 남편과의 좋지 않았던 첫 만남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신주아가 출연해 태국인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택시 게스트로 출연한 신주아는 "첫 만남을 갖고 좋지 않게 헤어졌다"고 운을 뗐습니다.
신주아는 "밥을 먹고 나서 차를 마시러 이동하는데 남편이 친한 친구를
불러도 되냐고 했다"며 "갑자기 전화를 받으러 나갔는데 30분째 안 돌아왔다.
너무 화가 나서 그냥 나와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87회 - 타일랜드 특집 <태국댁 신주아를 만나다> 7/14
영상링크▶ http://goo.gl/Qgfl2r
택시 게스트 신주아는 "그런데 택시가 잡히지 않았다. 그날따라 인연인지 뭔지 통화를
하고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주아는 화가 난 자신을 본 남편이 "끝까지 데려다줬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통화하는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택시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습니다.
현장토크쇼 TAXI 387회 - 타일랜드 특집 <태국댁 신주아를 만나다>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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