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싱글녀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TV 화요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웹 에디터이자 자유분방한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아 편안한 홈웨어와 화려한 차도녀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회에서 방유미는 우아하고 고급스런 싱글의 삶을 상상 하지만, 실상은 편안한 의상에 화장기 없는 민낯 등 꾸밈 없는 캐릭터에 완성도를 높여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유미의 방 3회 7/14
영상링크▶ http://goo.gl/EBr3ky
그런가 하면 유미는 자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두리(이정민)의 집에 초대받자 세련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전과 상반된 매력을 과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그는 레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까지 더했습니다.
이처럼 손담비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친근한 옆집언니의 면모부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싱글녀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표현했다. 더불어 앞으로 손담비가 '유미의 방'에서
또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유미의 방'에 출연하고 있는 손담비와 이이경의 19금 스킨십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달 3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올리브 TV와 온스타일 화요드라마 '유미의 방' 제작진 측은
방송 전 손담비와 이이경의 애정신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미의 방' 영상 속 손담비와 이이경은 침대에 누워 부둥켜안는가 하면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미의 방'은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시트콤으로 손담비, 이이경, 윤진욱, 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미의 방 3회 7/14
영상링크▶ http://goo.gl/EBr3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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