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68화 줄거리
가은은 아무 이유 없이 형준과의 결혼을 취소하라는 기찬에게 더 이상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 말한다.
기찬은 홈쇼핑에 출연해 완판을 기록하며 형준이 뺏어간 시간을 다시 달라 요구한다.
진국은 도와준단 말에 넘어가, 가은이 보안유지를 철저히 하라고 한 금만수 레시피를 희정의 손에 갖다 주는데...
121115 다 잘될거야 제68회
영상링크▶ http://goo.gl/99bx6C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송재희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68회에서는 강기찬(곽시양)이
데이트 중인 유형준(송재희)과 금가은(최윤영)을 찾아갔습니다.
강희정(엄현경)과 유형준의 사연을 알게 된 강기찬은 금가은에게 "(유형준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며
"내게 오라는 게 아니다. 유형준 옆에서는 행복할 수 없다"고 주의를 줬습니다.
강기찬은 당황한 유형준에게도 "이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가은이까지 불행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런 강기찬에게 유형준은 "너야말로 후진 양아치짓 그만두라"고 말했습니다.
금가은도 강기찬의 돌발 행동에 "미쳤냐. 앞으로 아는 척도 하지 말라"며 펄쩍 뛰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유형준은 금가은에게 "사실 5년 전에 강희정과 사귀었다. 이제 말해서 미안하다"라며
"그 때 강희정은 내 배경과 돈만 보고 접근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금가은은 "괜찮다. 희정이가 그렇게 날 미워했던 이유가 이제 이해된다"고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유형준은 금가은과 헤어진 뒤 강희정을 찾아가 "강씨들은 왜 날 힘들게 하냐.
이제 겨우 가은이를 되찾았다. 방해하지 말라"고 단단히 말했습니다.
이어 "가은이도 우리의 과거 인연에 문제 없다고 했다. 네 동생과도 확실히 끝났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121115 다 잘될거야 제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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