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30화 줄거리
오봄(송지은)은 주조 명인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가고, 아란(서이안)은 높은 계약금을 제의했다 면박을 당한다.
을년(김용림)은 배달(최대철)이 마음에 들어 정미(안선영)에게 소개시키려 하고,
선영(최수린)은 가족의 무관심에 가출을 감행한다. 태호(김민수)는 명인의 집에 오봄과 마루(이재준)가 함께
있는 걸 질투한다. 오봄과 마루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오봄이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121115 우리 집 꿀단지 제30회
영상링크▶ http://goo.gl/9FaHur
‘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재준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11일 방송될 ‘우리집 꿀단지’ 30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와 오봄(송지은)이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주조 장인을 찾아갔다 사랑방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 모습이 공개 된 뒤
한층 더 친밀해진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공개 된 사진은 강마루가 추위에 떨고 있는 오봄을 위해 손귀마개를 해주며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오봄의 얼굴을 모두 가려버릴 듯한 강마루의 커다란 손은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오봄을 향한 마음이 커져갈수록 은근슬쩍 건네는 스킨십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강마루의
애정표현법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극 중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온갖 고난을 견뎌 온 강마루와 오봄처럼 이재준과 송지은도 현장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12월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대사와 동선을 맞춰가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두 사람의 노력은 차진 연기 호흡과 심쿵케미로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
121115 우리 집 꿀단지 제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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