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35화 줄거리
훈재가 이복 남매라는 것을 알게 된 채리는 의도치 않게 기남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만다.
산옥과 결혼 준비로 다투게 된 진애는 우연히 산옥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몰랐던 가슴 아픈 비밀을 알게 되는데…
121215 부탁해요 엄마 제35회
영상링크▶ http://goo.gl/CJwc9F
민아가 최태준의 결혼 사실을 알고 실망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민아(앵두 역)와 최태준(형순 역),
조보아(채리 역)의 삼각관계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민아는 최태준에게 다가가 쓰러지는 연기를 하며 최태준의 관심을 끌려 노력했습니다.
이에 최태준이 민아가 같은동네에 사는 것을 알자 같이 가자 했고,
민아는 팔짱을 끼며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최태준은 조보아를 생각하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같이 집으로 향하며 대화하던 중 민아는 최태준이 조보아와 결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최태준이 "나는 결혼했고, 좀 있으면 아기도 태어난다"고 하자
민아는 그 전의 청순한 모습을 버리고 "아이씨…"라며 분노했습니다.
한편, 조보아는 최태준과 민아가 함께 귀가하자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증거를 잡아야 한다"고 팔짝 뛰었습니다.
그러나 최태준이 오자 곧바로 애교모드로 돌변,
이상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습니다.
121215 부탁해요 엄마 제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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