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1화 줄거리
“변호사님. 혹시 저한테 아들이 있었습니까?”
남규만 주최의 비밀 파티가 벌어진 서촌 별장. 아르바이트로 파티의 무대에 오르게 된 정아는
재벌들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규만의 타깃이 된다.
한편 새벽이 될 때까지 집에 오지 않는 아빠(서재혁)를 걱정하던 진우는 어딘지 모를 숲에서
길을 잃었다는 아빠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120915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FgPboK
철길에서 케미 뽐내는 우아커플
유승호가 ‘리멤버-아들의 전쟁’ 1회에서 부친 전광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12월 9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회(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부친 서재혁(전광렬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변호사 서진우는 사형수인 부친 서재혁의 재판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정작 서재혁은 아들 서진우 조차 기억하지 못했고
그런 서재혁이 재판을 포기하려 하자 서진우는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런 부자의 모습에서 시간이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4년 전 고등학생이던 서진우는 이인아(박민영 분)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 누명을 썼지만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진범을 잡고 이인아의 사과를 거부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서진우는 이인아가 법대생이란 사실을 알고 멋대로 자신을 의심한 이인아에게 더 분노했다. 그렇게 서진우가 뛰어난
기억력 덕분에 누명을 벗을 수 있던 데 반해 뒤이어 서재혁은 흐릿한 기억력 때문에 사형수가 됐습니다.
치매 초기증상을 보이던 서재혁이 오정아(한보배 분)의 시신을 처음 발견하고, 그 사건에 온국민의 시선이
쏠리자 사건해결에 압박을 받은 검찰과 경찰이 서재혁을 범인으로 몰아간 것. 기억이 없는 서재혁은 꼼짝없이 누명을
쓰게 됐고 서진우가 망연자실하며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오정아는 재벌 남규만(남궁민 분)이 연 파티에서 노래를 부른 후 시신으로 발견되며 남규만의 살인이 암시된 상황.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부친 서재혁을 위한 변호사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서진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부친을 구하기 위한 아들의 전쟁에 기대감을 실었습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0915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FgPboK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