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돌아온 황금복 124화 줄거리
어렵게 증인으로 선 경수는 미연이 은실의 사고 뒤처리를 맡겼다며 사실대로 진술하고,
미연과 리향은 불리한 상황에 처한다. 이에 문혁은 인우를 찾아가 미연을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금복과 인우는 가족들 있는 자리에서 놀라운 소식을 전하는데...
121015 돌아온 황금복 제124회
영상링크▶ http://goo.gl/d3ydQG
‘돌아온 황금복'에서 선우재덕이 이혜숙이 고의로 전미선을 죽이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124회에는 김경수(선우재덕)가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서 차미연(이혜숙)의 범행에 가담했음을 시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공판에서 김경수는 "차미연이 황은실(전미선) 씨 사고를 완벽히 덮을 수 있도록 사고 뒷처리를 해 달라고 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차미연은 "아니다. 거짓말이다. 난 그런 적 없다"고 소리치며 항변했습니다.
그러자 검사 서인우(김진우)는 김경수가 황은실 씨의 택시 블랙박스, 차미연의 렌트카 블랙박스 영상을
모두 수거했고 사망 직전의 황은실 씨를 구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우는 김경수에게 "증거인멸을 했기 때문에 함께 처벌될 수 있음에도 증언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경수는 "난 차미연이 처음부터 황은실을 죽이려고 일본에 보낸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황은실이 차미연의 비밀을 밝히겠다고 했고, 차미연이 급박해진 상황에서 사고를 내 사람을 죽이려 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미연이 고의로 황은실을 죽이려 했다는 것을 시인한 것입니다.
김경수의 진술을 들은 서인우는 "차미연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살해하려고 한 거다.
그리고 피고인 백리향(심혜진)은 차미연에게 매수 당해 황은실을 일본으로 유인해 범행에 가담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 말을 들은 백예령(이엘리야)은 "우리 엄마는 아니야"라고 소리치다가 법정 밖으로 끌려 나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121015 돌아온 황금복 제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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