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최고의 연인 4화 줄거리
규찬(정찬)은 보배(하희라)가 딸들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했다는 말을 듣 고 좋아한다.
영광(강태오)이와 아름(강민경)이는 서로의 아버지, 어머니가 재혼한 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것 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집 앞에 나와 있던 아정(조 안)이 아름과 영광의 모습을 보고
어떤 사이인지 궁금해 하는데...
121015 최고의 연인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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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과 하희라가 ‘최고의 연인’ 4회에서 결혼을 약속하며 재혼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4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규찬(정찬 분)과 나보배(하희라 분)는 가족들에게 재혼선언 했습니다.
나보배는 최규찬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이 재혼을 결정했습니다. 나보배는 먼저 두 딸과
사위에게 재혼결심을 알렸습니다. 나보배는 “나 새 출발 해야겠다. 이제 가장의 무게 내려놓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위 박병기(이현욱 분)는 장모의 재혼을 축하했고 차녀 한아름(강민경 분) 역시 모친의 재혼에
기뻐했지만 장녀 한아정(조안 분)은 “엄마 재혼은 엄마 혼자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게 아버지가 생기는
거고 새 가족이 생기는 거다”며 냉정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최규찬 역시 가족들에게 재혼선언하자 그들도 동요했다. 동생 최규리(이아현 분)는
“너무 갑작스럽다. 그 여자 되게 여우인 것 아니냐. 부자냐. 예쁘냐”며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모친 장복남(오미연 분)은 씁쓸한 표정으로 아들의 재혼을 허락했고, 아들 최영광(강태오 분)도
놀랐지만 이내 “엄마는 나와도 연락 끊겼다. 아무래도 좋은 분 만난 것 같다.
평생 나와 살 것도 아니고 아빠 뜻대로 하셔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최규찬은 나보배의 가족을 먼저 만날 계획을 세우며 두 사람의 재혼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그 사이 한아름은 “이제 엄마도 아빠 잊는다니까 나도 죄책감을 내려놓겠다”며
제 생일날 케이크를 사러 나갔다가 사고사한 부친을 향한 죄책감을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121015 최고의 연인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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