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안재현이 사자성어 퀴즈에서 애교와 백치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시즌2'에서 중국 청두 마지막 여행을 떠난
안재현은 점심식사를 건 사자성어 퀴즈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춘하추동 문제에 "춘하신년"이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문제 좀 쉽게 내 달라"고 애교를 떨었습니다.
또 사자성어 퀴즈를 준비하기 위해 밤새 책을 놓지 않았던 모습과 달리,
퀴즈 앞에서 손발을 덜덜 떨며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멤버들이 "예능인데 떨지 마라"라고 달랬지만 창백한 얼굴에 손발까지 차게 식어
강호동은 안재현에게 "흡혈귀 같다"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신서유기2 - 언리미티드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340Vp0
신서유기 시즌2 3회 다시보기 160506 신서유기2 안재현 백치미 애교
이외에도 UFO의 존재 여부를 두고 서울대 출신인
양정우 PD와 토론을 벌였지만 안재현은 토론 주제부터 이해하지
못한 모습으로 엉뚱한 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서유기2 - 언리미티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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