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23화 줄거리
상태와 미정은 재혼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나누며 더욱 애틋해진다.
장민호는 진주와 상민의 만남을 위해 일부러 상민이 있는 연습장으로 진주를 불러내고...
순영의 임신을 모르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 순영에게 헌신적인 호태...
호태는 돈벌이를 위해 영화 촬영장 밥차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한편, 우리와 놀던 빈이는 박옥순에게 우리의 집에 놀러가겠다고 말하는데...
아이가 다섯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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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3회 다시보기 160507 아이가 다섯 23회 줄거리
'아이가다섯'에서 소유진과 안재욱이 서로의 아이들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연기학원이라는 인연으로 아이들 다섯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상태(안재욱 분)는 재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서로 밝혔습니다.
이날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재혼 생각이 없다고 하면 내가 안대리에게 나쁜놈인거냐"고 물었습니다.
안미정은 "그렇지 않다"며 "나도 아이가 다섯이고 아이들 지금 아빠 없이 지내는 것
적응하고 있는데 다른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아이들이 다 크고도 지금 마음이 변치 않으면 그때는 함께 살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미정은 "막내가 어리니까 내가 더 늦겠다"며 걱정했습니다.
이상태는 웃으며 "안대리네 막내가 다 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안미정도 "그때 같이 살자"고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안미정이 아이들 줄 선물을 받아왔다고 하자 안미정의 할머니 장순애(성병숙 분)는
"아이들 선물까지 챙겨주는 걸 보니 재혼할 생각도 있는 것 같다"며 부추겼습니다.
안미정은 "제가 재혼 이야기 그만해라"며 "재혼 절대 안 할 것이고,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순애는 "둘이 합치면 애가 다섯이라 부담스럽겠지만 그래도 안 될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장순애는 "옛날에는 "안미정은 "우리는 재혼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을 선택했으니 그런 줄 알아라"며
재혼할 뜻이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아이들의 이름을 물었고,
안미정도 이상태의 아이들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안미정도 이상태에게 아이들 줄 선물을 전달했고 서로의 가족, 아이들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안미정의 막내 윤우리(곽지혜 분)가 연기수업을 함께 했던 이빈(권수정 분)에게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이로써 안미정의 아이들과 이상태의 아이들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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