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금요일

마스터 국수의신 4회 다시보기 160505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마스터 국수의신 4회 줄거리

마스터 국수의신 4화 줄거리

태하는 여경 대신에 살인자가 되어 감옥에

들어가고 친구들은 흩어진다.

무연고 유골 보관소에서 부모님의 유골을

마주하던 무명은 김길도의 비서 황성록에게 쫓기게 되는데...

 

마스터 국수의 신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24309

 

마스터 국수의신 4회 다시보기 160505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마스터 국수의신 4회 줄거리

 

'국수의 신'에서 이상엽이 정유미의 죄를 뒤집어썼습니다.

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극본 채승대ㆍ연출 김종연) 4회에서

박태하(이상엽)는 채여경(정유미) 대신 거짓진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보육원장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 한 채여경은 감사패로 그의 머리를 쳐 살인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여경은 정신을 잃었고, 박태하는 여경 대신 감사패를 들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그런 태하를 발견한 무명(천정명)은 “경찰은? 평생 꿈이었잖아. 어디 갈 수 있으면 가 봐”라며

몸싸움까지 벌이며 그를 막아섰습니다.

 

 

하지만 태하는 “여경이한테 진 빚이 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내가 감당해야 돼”라고 

말한 뒤 경찰에 가 자수했습니다.

'국수의 신'에서 정유미가 자신 대신 감옥행을 택한 이상엽 앞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채여경(정유미)은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수감된 박태하(이상엽)를 찾아갔습니다.

이날 박태하는 “나 2kg 찐 것 같아. 키도 큰 것 같아. 미성년자라 분리 수감됐어.

또래들이랑 친구처럼 잘 지내 걱정하지 마”라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어 “나 아직 끝난 거 아니다. 그냥 조금 더 늦게 시작하는 것뿐이야.

부탁이 있어. 검사돼라”고 말했습니다.

박태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여경에게 과거 사건번호를 일러주며

“파헤쳐. 그게 내가 경찰이 되려했던 이유다.

그리고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야”라는 의미심장한 말도 건넸습니다.

여경은 “무슨 소리야 그게”라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여경과 무명(천정명), 고길용(김재영)은 3년 뒤 태하의 출소일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국수의 신'에서 조재현이 보육원장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김길도(조재현)는 보육원장이 살해됐다는 신문기사를 접했습니다.

그가 전화번호를 감추고 잠적했다 생각했던 김길도는 곧바로 사건이 일어난

보육원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그곳에서 채여경(정유미)을 목격한 김길도는

“원장이 맞아죽었더라. 난 이해가 안 된다. 혹시 무슨 다른 일이 있었나?”라며 추궁했습니다.

 

 

이어 김길도는 크게 당황하는 여경에게 “사람이 공포를 느낄 때 동공이 커져.

입이 살짝 벌어지지. 본능적으로 준비하는 거야. 살려달라고 고함지를 준비.

네가 지금 그래. 왜지? 왜 겁을 먹지? 내가 해치기라도 할까봐?”라며 위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원아들 자료를 좀 봐야겠어. 95년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남김없이”라며

사라진 최순석(천정명)의 행방을 찾으려 열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관계자에게 쫓겨난 김길도는 “어쩌면 원장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살인사건 좀 더 알아봐”라며 비서(김주완)에게 뒷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국수의 신'에서 천정명이 조재현의 함정에 걸렸지만 도주에 성공했습니다..

무명(천정명)은 불에 타죽은 부모님을 찾아 유골보관소를 찾았습니다.

뒤늦게 부모님의 유골을 마주한 무명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지만,

보관소 경비에 의해 창고 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무명이 유골을 찾아 올 것을 예측한 김길도(조재현)와 황성록(김주완)이

그를 흉악범으로 몰아 미리 손을 써놓은 것.

 

 

창고에 숨어있던 무명은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황성록 패거리에 의해

맞아 죽을뻔 한 위기를 넘기고 겨우 도주했습니다.

그리고 무명은 “날 그렇게 찾고 싶어? 니들이 원하는 게 그거냐.

좋아 내가 니들 뱃속으로 들어가 줄게. 그러니까 어디한번 제대로

찾아봐 못 찾으면 그 배를 찢고 나와 버릴 테니까”라며

김길도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한편 김길도는 무명을 놓친 책임이 두려워 죽었다고 거짓보고를

한 황성록에 속아 무명이 사망한 걸로 오해했습니다.

마스터 국수의 신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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