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금요일

딴따라 6회 다시보기 160505 강민혁 전노민 딴따라 6회 줄거리

딴따라 6화 줄거리 “안녕하세요. 서재훈입니다.”

더 독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신석호! 석호는 김주한을 찾아가

하늘의 누명을 꼭 벗겨내겠다며 선전포고를 하고,

망고 엔터로 돌아와 딴따라 밴드 멤버들과 눈물의 재회를 한다.

한편 석호는 악기 상가에서 눈에 든 서울대생 드러머

재훈을 영입하기 위해 재훈이 늘 치던 낡은 중고 드럼을 사들이고,

가게에 메모지를 남겨놓는데...

 

딴따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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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6회 다시보기 160505 강민혁 전노민 딴따라 6회 줄거리

 

'딴따라' 지성이 드러머 엘조를 영입했습니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6회에서

신석호(지성 분)는 드러머를 찾던 중 악기점에서 서재훈(엘조 분)을 봤습니다.

서재훈은 악기점에서 중고 드럼을 치던 중 엄마에게 전화가 오자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한 신석호는 서울대생이라는 말을 듣고 서울대로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신석호는 서재훈이 마마보이인 것을 목격하고 서재훈을 구슬릴 방법을 찾았습니다.

 

 

신석호는 서재훈이 좋아하던 중고 드럼을 구입한 뒤 연습실로 찾아오게 했습니다.

서재훈이 "엄마가 알면 난리나는데"라고 하자 신석호는 "연습은 너 시간 괜찮을 때 한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드럼도 치면 된다"며 구슬렸습니다.

서재훈이 "엄마한테 전화 오면 바로 가야한다"고 하자 신석호는

"우리 멤버들이 인간성으로 대학 갔으면 다 서울대생이다"며 동의했습니다.

신석호는 서재훈을 멤버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카일(공명 분)이 밴드 멤버들의 이력을 읊어주자

서재훈이 도망갈까 걱정했지만 서재훈은 "이런 거 영화에서 보던 거다"며

무조건 밴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딴따라' 안내상이 강민혁의 형의 죽음과 관계 있었습니다.

(지성 분)은 케이톱을 피해 딴따라 밴드 음원을 발표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김주한(허준석 분)은 방송사와 음원 사이트는 물론 홍대 작은 클럽에도 딴따라 밴드가

설 수 없도록 손을 썼습니다. 궁리를 하던 신석호는 변사장(안내상 분)을 찾아갔습니다.

변사장은 CCM 음악 유통을 하고 있었다. 신석호가 "이번달 CCM 신곡으로 밀어놔달라.

거기까지는 신경을 못 쓸 거다. 검색만 걸리면 된다"고 하자 변사장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변사장이 조하늘(강민혁 분)의 보컬을 칭찬하자 조하늘의 형 조상현의 이름을 꺼냈습니다.

그러자 변사장은 갑자기 깜짝 놀란 듯 보였습니다. 

변사장은 과거 이준석(전노민 분)에게 조상현이 죽었다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고

변사장은 신석호에게 "처음 듣는 이름이다"고 했으나 너무 놀라 손까지 떨었습니다.

'딴따라' 지성이 딴따라 밴드를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신석호(지성 분)는 딴따라 밴드 방송 출연을 위해 PD를 찾아보다가 방송사 PD가 과거

자신이 무시했던 AD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신석호는 고민 끝에 PD를 찾아갔지만 과거 그가 했던 행동대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화장실에서 고민하던 신석호는 화장실에서 도움을 준 남자(권해효 분)가

"정말 급할 때는 꿇는 게 장땡이다"고 했던 말을 떠올렸습니다.

 

 

신석호는 PD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신석호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갑질만 하고 살 줄 알았다. 바닥까지 떨어져 보니 쪽팔려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박PD님 한 번만 살려주십시오"라고 사정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만났던 남자는 그런 신석호의 모습을 보고 지나갔습니다.

그 남자는 사실 예능국장이었다. 예능국장은 PD에게 딴따라 밴드 출연을 지시했습니다.

케이톱 이준석(전노민 분) 대표는 소식을 듣고 분노해 딴따라 밴드를

출연시킨다면 케이톱 가수 모두 출연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딴따라' 강민혁 형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변사장(안내상 분)은 신석호(지성 분)으로부터 조하늘(강민혁 분) 형

조성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변사장은 이준석(전노민 분)을 찾아갔습니다. 이준석은 "살아계셨네. 연락 좀 하고 사시지.

연락을 그렇게 끊어버리고 서운했다"고 말했습니다.

 

 

변사장은 "조하늘 말이다"라며 조하늘 얘기를 꺼냈습니다.

이준석은 "형님 입에서 왜 그 이름이 나오냐"라며 얼굴이 굳었습니다.

변사장은 "건들지마라. 조하늘"이라며 "조성현 동생이다"고 했습니다.

변사장이 "그만해. 딴따라 밴드 방해하는 거"라고 하자 이준석은

"내가 왜. 조성현이 뭐라고"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변사장은 "네가 죽였잖아, 조성현"이라며 충격적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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