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전갈에 쏘였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에서 오하영이 전갈에 물려 모두를 당황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하영은 "뭔가 물린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를 문 것은 바로 전갈. 전갈의 모습에 모두들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팀닥터와 현지담당자가 달려왔습니다.
현지담당자에 따르면 다행스럽게도 독이 없는 새끼 전갈이었습니다.
다소 욱신욱신 거린다는 오하영에게 팀닥터는 상처부위 소독 및 알레르기 약을 처방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최송현은 "무서웠다. 갑자기 정글의 위험성이 피부로 와닿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VIWlsp
정글의법칙 파푸아뉴기니 1회 다시보기 160506 정글의법칙 여자특집 맴버 오하영 전갈
오하영은 "순식간에 물린다"고 고백했고 김병만은 "개미에 물린 줄 알았다.
전갈에 쏘인 사람 1호가 됐다"고 덤덤하게 견뎌낸 막내를 위로했습니다.
배우 최송현이 정글에 대한 강력한 애정과 열정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최송현은 정글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집 뼈대가 될 만한 나무를 찾았습니다.
그는 "생존형 도구인 줄톱을 준비했다"며 "톱질하면 팔이 아프니까 여자 부족원들을
위한 것으로 가져왔다"고 밝히며 도전했습니다.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최송현은 "늘 상상 속에 해왔었다.
정글에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아냐.
제가 2년 동안 상상한 결과"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잘 되지 않자 이내 도끼질에 나섰습니다.
도끼질로도 잘 되지 않자 짧은 톱으로도 다시 시도하는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결국 성공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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