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23회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린은 어보를 쥐고 있는 박수종에게 검을 겨눈다.
박수종이 이린을 추포하라는 명 을 내리자 장정과 군사들은 이린을 향해 검을 겨누고 달려들고...
한편, 사담은 이린에게 어보를 내놓지 않으면 청수대비가 목숨으로 그 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102014 야경꾼 일지 제2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4kZXco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지난 3개월 동안 좋은 스텝, 배우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개성 강하고 많이 해보지 못했던 옥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고 즐겁게 연기해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야경꾼일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심은진 야경꾼 일지 종영 소감
김성오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서이숙을 죽음으로 내몰아, 정일우를 오열하게 만들었습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이 이린(정일우 분)이 가진 어보를 갖기 위해 청수대비(서이숙 분)의 목숨을 빼앗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이린은 사담이 가지려 했던 어보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에 사담은 청수대비를 찾은 이린에게 "어보를 내 놓으라"고 소리쳤다. 사담은 "어보를 주지 않는다면, 청수대비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에 사담은 청수대비의 목을 졸랐고, 청수대비는 숨을 거두는 와중에 "절대 줘서는 안된다"고 부탁했습니다. 결국 청수대비는 숨을 거뒀고, 이린은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습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부만을 남겨둔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오는 21일 종영한다.
102014 야경꾼 일지 제23회 1/2
영상링크▶ http://goo.gl/4kZXco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