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141020 뻐꾸기 둥지 90회 다시보기, 장서희 이채영 정지훈 유전자검사

제90부 :: 뻐꾸기둥지 :: 10월 20일 월요일

연희(장서희)는 화영(이채영)을 찾아가 병국(황동주)을 풀어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화영과 상두의 아이를 찾아내겠다고 다그친다.

결국 병국은 경찰서에서 풀려나는데....... 

한편 추자(박준금)를 만나러 회사에 온 소라는 연희와 마주치고, 소라를 보며 연희는 혼란스럽다.

친자확인 검사를 받기 위해 진우를 기다리는 화영.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연희와 진우는 나타나지 않고,

화영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102014 뻐꾸기 둥지 제90회 #1
영상링크▶ http://goo.gl/iMh6eN

 

한 여인이 자신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오빠의 연인의 대리모가 되어 자신의

수정란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키우게 한 뒤,

그 아이를 다시 빼앗음으로써 여자를 파멸시킨다는 내용의 정통 멜로 복수극.

장서희가 결국 이채영 요구에 정지훈 유전자검사에 임했습니다.

10월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90회(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 백상훈)에서는 정진우(정지훈 분)의 친자확인을 위한 유전자검사 당일 망설이며 나타나지 않은 백연희(장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화영(이채영 분)은 약속한 날짜에 백연희가 나타나지 않자 진우를 빼돌린 것 아니냐고 분노했습니다. 백연희는 이화영의 말대로 진우가 자신의 난자가 아닌 이화영의 난자로 낳은 아이이면 어쩌나 망설였습니다.

이화영은 백연희를 찾아가 자신의 아들 진우를 내놓으라며 이소라(전민서 분)가 백연희와 자신의 오빠 사이에서 낳은 친딸이라 주장했습니다. 소라가 친딸이 아니란 말을 들었음에도 백연희는 설마 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불안해하는 백연희를 진우는 꼭 안아주며 "엄마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화영은 정병국에게 재결합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백연희는 마음을 제대로 먹고 진우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더라도 붙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이어 이화영 백연희 두 사람이 함께 진우의 유전자검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날 방송은 막을 내렸습니다. 과연 친아들이 아닌, 가슴으로 키운 아들 진우를 백연희가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뻐꾸기둥지'는 한 여인이 자신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인의 대리모가 돼 자신의 수정란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키우게 한 뒤, 그 아이를 다시 빼앗음으로써 여자를 파멸시킨다는 내용의 정통 멜로 복수극입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

102014 뻐꾸기 둥지 제90회 #1
영상링크▶ http://goo.gl/iMh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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