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141021 청담동 스캔들 67회 다시보기, 서은채 최정윤 출생의 비밀 알고 유지인에게 딸 찾지마

청담동 스캔들 67회

주나는 복희에게 현수가 딸이라는 사실을 세란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 부탁하고

세란에게도 자신이 그 딸 몫까지 더 잘하겠다며 딸을 찾지 말라 애원한다.

한편 복희는 순정에게 현수의 배냇저고리를 가져오라며 그것으로 현수의 엄마로 살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102114 청담동 스캔들 제67회 #1
영상링크▶ http://goo.gl/ewccGD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주나가 세란에게 딸을 찾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67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딸을 찾지 말라고 말하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나는 세란과 현수(최정윤 분)의 유전자 검사지를 확인하고 절망했습니다. 주나는 세란의 과거와 별개로 현수와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나는 서준(이중문 분)을 오래 짝사랑 해왔는데 최근 현수가 서준과 친하게 지내며 서준과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현수는 분명 서준에게 이성적으로 감정이 없는 것 같아 보였지만 서준은 아니었습니다. 주나는 현수 앞에서 묘하게 변하는 서준의 눈빛과 행동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

주나는 만약 세란이 계속해서 딸을 찾다가 결국 친딸이 은현수라는 것을 알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재복(임하룡 분)은 세란의 딸을 찾아주고 싶어했습니다.

주나는 세란에게 "그냥 여기서 그만 두면 안 되냐, 찾지 말자"라고 물었다. 세란은 주나에게 아무 대답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주나는 "왜 대답 안 하냐, 찾지 말자고!"라고 말했지만 세란은 "엄마 좀 봐달라"라고 했습니다. 싸늘하게 표정이 바뀐 주나는 "생각 할 시간을 좀 달라"라며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주나의 모습에 세란의 마음도 불편했습니다.

주나는 "왜 하필 은현수가 엄마 딸이냐"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은현수를 감추는 것이 세란에게 못할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세란과 현수를 모녀로 만나게 해주고 싶지도 않았다. 주나는 그 복잡한 감정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02114 청담동 스캔들 제67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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