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회 :: 고양이는 있다 :: 10월 20일2014-10-20(월)20:25 KBS 1TV
동준과 영숙의 대화를 듣게 된 정혜는 의심을 품고, 춘식은 황태를 만나 자신을 도울 것을 제안한다. 성일은 양순에게 자신이 제대하고 돌아오면 받아 달라 말하고, 치웅은 세기로부터 정진욱과 고동준 사이에 있는 핵심인물 김춘식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정진욱의 살해교사범으로 신고된 동준은 경찰들에게 잡혀가고,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102014 고양이는 있다 제95회
영상링크▶ http://goo.gl/KQG8fl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
한 남자에 대한 애증으로 시작된 복수. 하지만 그의 치밀한 계획 끝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제야 참회의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 고동준(독고영재 분)은 5년 전 사건으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결국 고동준은 경찰에 체포, 20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으로 세상은 떠들썩해졌고, 고동준의 두 가족은 절망했습니다. 고양순(최윤영 분)과 그의 엄마 한영순(이경진 분), 재혼한 아내 윤정혜(김서라 분) 가족은 눈물 속에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상처만 더욱 커졌습니다.
단지 고양순이 미워서, 윤성일(최민 분)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사건을 들춘 한수리(전효성 분).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윤성일을 붙들고 "미안하다"고 사죄했습니다.
하지만 윤성일은 한수리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고양순에게 사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한수리는 윤성일에 대한 사랑이 변함없음을 언급했습니다.
102014 고양이는 있다 제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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