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 봐 72회 이 참에 그 사람 곁에서 사라져줘요
레시피 유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소원(오지은)은 CE그룹에서 퇴사처리 된다.
진 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에게 소원의 죄가 없다는 증거가 나오면 복직시켜 달라 고 하는데...
한편, 현우는 소원에게 재판을 통해 자신이 소원에게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겠 다고 말한다.
102014 소원을 말해 봐 제72회 #1
영상링크▶ http://goo.gl/f20XIo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차화연이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딸이 걸려들자 고통에 빠졌습니다. 20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레시피 유출범으로 몰려 쫓겨나는 한소원(오지은)을 위해 유학 계획을 세운 신혜란(차화연)은 냉대만 받았습니다.
소원이 쫓겨나는 걸 막지 못한 혜란은 괴로워하는 석현(연준석)에게 "한소원을 유학보내서 요리 공부하고 오게 지원할 거다. 3년 정도 있다 다시 회사 오면 된다"고 말하는데 ..
석현은 기뻐하며 이 소식을 소원에게 전하지만, 소원은 "날 생각했다면 그러는 게 아니다"라면서 따지러 갔습니다.
"불륜녀 누명 씌우더니 이번엔 레시피 도둑이냐, 왜 나한테 그러냐"라고 울분을 토하는 소원에게 혜란은 "오해다. 난 소원 씨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다"라며 진심섞인 답을 하는데 ..
이어 "돈 걱정말고 미국이든 프랑스든 요리공부하고 와라"라고 제안하는 혜란에게 소원은 " 이번 일 본부장님이 만든 일이란 거 다 안다. 어떻게든 레시피 유출시킨 범인이 본부장님이란 거 밝히고 꼭 회사로 돌아올 거다"라고 선언하고 "끝까지 가보자,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다짐하고 나서는 소원을 보는 혜란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온 혜란과 소원, 과연 어떻게 될까.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됩니다.
102014 소원을 말해 봐 제72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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