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에게 자신의 집안 환경을 고백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3회에서는 재벌가 딸 장윤하(유이)와
서민 친구 이지이(임지연), 재벌 아들 유창수(박형식)와 가난한 야심가 최준기(성준)의 각기 다른 생활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유민 푸드마켓을 관장하는 책임자 최준기는 자신이 해고한 아르바이트생 장윤하를 다시 불렀습니다.
윤하의 오빠 장경준(이상우)이 윤하를 돕고자, 윤하와 싸운 블랙컨슈머 고객(김미려)에게 압박을 가한 것.
결국 윤하는 복직을 하게 됐습니다.
상류사회 3회 6/15
영상링크▶ http://goo.gl/7XV5HU
하지만 최준기는 윤하에게 훈계를 하며 쉽사리 복직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최준기는 윤하에게 사회 생활과 일에 대한 태도를 따끔하게 전하는 동시에, 자신의 집안 배경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준기는 경비원 아버지와 식모 일을 하는 어머니 이야기를 윤하에게 고백한 후 자신에게 일은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이야기했다. 윤하는 그런 준기를 새삼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상류사회 3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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