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민기가 장위안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조민기가 한국대표로 출연해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딸이 장위안을 좋아한다. 장위안을 좋아하려면 발을 닦아줘야한다고 했는데
기꺼이 닦아주겠다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깜짝 등장한 조민기 딸 조윤경은 장위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지적이고 말 잘하는 남자를 좋아해서"라고 전했습니다.
비정상회담 50회 -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 6/15
영상링크▶ http://goo.gl/2bSIYr
조민기는 "내가 장위안을 높게 사는 이유는 굉장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상관없이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꼭 두가지를 얘기한다.
준비하고 있는 논리가 분명하다"고 말해 멤버들의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샘 오취리가 줄리안의 술버릇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정상회담 50회 -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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