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화요일

1506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9회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구하라 한승연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족들로부터 다이어트 하라는 압박에 시달리는 '고민녀'가 등장했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은지원, 서인영, 카라(한승연, 구하라)가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여성은 오빠나 부모님으로부터 늘 '돼지'라는 소리를 들으며 산다며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의 행동은 정반대였다. 그녀에게 다이어트 압박을 가하면서도 밤에는 야식을 권했습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9회 - 은지원, 서인영, 한승연, 구하라 6/15 
영상링크▶ http://goo.gl/djqRo9

 



스튜디오에 나타난 고민녀는 생각보다 평균 몸매를 지니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키 160cm에 55kg"라고 말했고, 카라를 비롯한 출연진은 "왜 굳이 살을 빼려고 하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방청석에 출연한 고민녀의 어머니는 "대학생이고 예뻐야 한다. 살은 좀 빼야 한다"라고

딸이 48kg까지 감량하길 원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29회 - 은지원, 서인영, 한승연, 구하라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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