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에서 지코가 초등학교 시절 박경 인기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1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뇌섹남'과 그룹 블락비의 양보 없는 두뇌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코는 "박경과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부터 수학 영재로 유명했다.
박경은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학교 후문에서 놀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는 "박경이 학창시절 지코와 라이벌 관계라고 얘기했었다.
여학생들이 박경에게 초콜릿을 더 많이 줬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지코는 "박경이 오히려 나한테 잘 보여야 했었다. (박)경이가 엄청 똑똑했지만 인기는
내가 압도적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SYBLu
지난주 '젊은 브레인' 블락비의 맹공에 무참히 패한
'아재 브레인' 뇌섹남들은 이번주에도 눈물 겨운 고군분투를 벌였습니다.
블락비가 남다른 리듬감으로 흥겹게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반해, 문제적 남자들은
"눈이 침침해서 못 풀겠다" "잘해보고 싶은데 안 된다"
"우리에게 핸디캡이 있는 게임이다"며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코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대모사를 뽐내 뇌섹남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문제적남자'에서 지코가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날 '문제적남자' MC 전현무는 블락비의 래퍼 지코를 언급하더니
"지코가 성대모사 달인이다"며 그에게 성대모사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지코는 자신있게 배우 오달수부터 유아인까지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게다가 지코는 김래원의 감정모사와 영화 '암살' 속 이정재의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해내 웃음을 더했습니다.
전현무는 "배칠수 형 이후로 인정이다"며 지코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qSYBLu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