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박미선이 이봉원에 분노하는데.
11월6일 방송될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과 결혼 23주년
기념 식사에서 방귀를 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이봉원 박미선 부부는 결혼 23주년을 맞아 외식을 했습니다.
식사를 하던 중 박미선은 이봉원에게 “먹여달라. 드림맨은 맨날 먹여주는데”라고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이봉원은 “어디서 못된 것을 배웠다. 그 녀석이 이상한 것만 알려줬다”고 역정을 냈습니다.
이어 이봉원은 특별한 이벤트를 기대한 박미선에게 방귀를 살포해 박미선을 분노케 했습니다.
110615 아내가 뿔났다
영상링크▶ http://goo.gl/ujpr4j
박미선이 “진짜 미치겠다”며 짜증을 냈고, 이봉원은 “배가 아프다.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이 이봉원에게 “박미선이 식사 중이었는데”라고 운을 떼자 이봉원은
“(박미선은) 거의 먹었다. 방귀는 식사 끝이라는 뜻이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배우 강성진도 “(방귀 소리가) 의자 끌리는 소리인줄 알았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한편 이봉원, 박미선의 결혼기념일 외식 나들이는 오늘(6일) 오후 11시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
110615 아내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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