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15화 줄거리
의사 면허가 정지 될 위기에 처한 해성(김영광 분)! 박건(이경영 분)은 PTSD를 빌미로 해성을 더욱 압박해온다.
한편,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 소율(김정화 분)은 어머니를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계속되는 박건의 횡포!
이를 저지하기 위해 우진(하석진 분)은 해성모의 의료과실에 대한 양심선언을 하겠다고 선포하는데…
110615 디데이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vsP4J5
‘디데이’ 윤주희가 하석진의 진심을 오해하고 차가운 말을 했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에서는 해성(김영광 분)에게
수술을 부탁하는 우진(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우진은 앞서 주란(김혜은 분)에게도 수술을 부탁 받았지만 점차 앞이 흐려지는 안과질환 때문에
이를 거절한 바 있었지만 환자는 수술이 긴박한 상태였고, 이에 우진은 해성에게 수술을 부탁했습니다.
이런 우진의 모습에 지나(윤주희 분)는 실망했습니다.
지나는 “역시 그랬구나. 달라진 줄 알았다”며 “후회 한다 길래 옛날의 한우진으로
돌아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지나의 말에 우진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며 변명했지만 이는 먹히지 않았습니다.
이어 지나는 “우진 씨가 할 수 있는 수술을 해성 씨한테 넘기고,
내가 우진 씨 떠난 거 후회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야지 생각했는데
난 여전히 바보 천치고 당신은 최악이다”라고 차가운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110615 디데이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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