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의 클럽 댄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콩트앤더시티’에서는 클럽 댄스를 추는 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하연수는 두 달 뒤 서른이 되는 스물아홉의 회사원으로 등장했습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 김혜성과 다툰 후 하연수는 불금을 즐기기 위해 클럽을 향했습니다.
이어 하연수는 클럽에서 신난 모습으로 춤을 췄습니다.
술병을 들고 춤을 추다 하연수는 체력 방전으로 테이블 위에 엎어졌습니다.
잠시 후 자신을 깨우는 클럽 직원에 다시 일어나 춤을 추지만 곧 부족한 체력에 다시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10615 콩트 앤 더 시티
영상링크▶ http://goo.gl/pZG2nz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첫 번째 에피소드인 ‘도시생태보고서-서른 즈음에’ 편에 출연했습니다.
하연수는 서른 살을 1년 남겨 놓고 주위 사람들의 모든 말에 민감해 진 여성을 연기했습니다.
하연수는 어머니의 결혼 독촉 전화에 고통 받았습니다. 이에 하연수는 풀이 죽어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풀 죽은 하연수에게는 다른 힐링 아이템이 남아있었던 것.
하연수는 노트북으로 여진구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며
“우리 진구 오빠”라고 말하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콩트앤더시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
110615 콩트 앤 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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