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44화 줄거리
가은은 병실로 찾아 온 진국을 내쫓고, 비명을 지르는 정은을 보며 모든 게 진국의 탓이라 못 박는다.
희정은 기다렸단 듯 진국의 빚을 갚아 준 형준에게 정은과 이어주려 그랬냐 추궁한다.
가은과 기찬은 정은이 진국 때문이 아니라 진국을 막는 가족들 때문에 아픈 거란 사실에 진국과
110615 다 잘될거야 제44회
영상링크▶ http://goo.gl/486Prp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오랜만에 부모로부터 애정어린 걱정을 받았습니다.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4회에서는
김순임(이경진)이 딸 강희정(엄현경)을 걱정했습니다.
앞서 순임은 희정에게 "네 인생이 왜 그러냐"고 한탄했습니다.
희정은 "장민우(이로운)랑 앞으로 잘 살면 된다"고 순임을 위로했지만,
순임은 계속해서 "아이가 아빠를 찾을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
너도 엄마 없이 외롭게 컸는데, 네 아이도 그렇게 되는 걸 어떻게 또 볼 수 있겠냐"고 걱정했습니다.
다음날, 임달자(이화영)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손자 민우를 데려가려 희정의 집을 찾았습니다.
순임은 "희정이와 상의하겠다"며 달자에게 민우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어 찾아온 강대호(정승호)도 달자에게 "우리 딸이 뭘 어쨌다고 그러냐.
왜 내 아내에게도 행패를 부리냐"고말하며, 순임과 희정을 감쌌습니다.
달자는 결국 "댁 따님이 부끄러운 짓을 했다. 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더라.
내가 괜히 친권을 그냥 넘겼겠냐"고 모두 밝혔습니다.
순임과 대호는 깜짝 놀라며 허탈해 했습니다.
110615 다 잘될거야 제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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