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 놀멍 보멍 쉬멍, 제2편 제주 서부 >
방송일: 2015년 11월 7일 (토) 오전 10시 30분 ~ 11시 (30분간) 1TV
110715 행복한 지도 - 제주 제2편
영상링크▶ http://goo.gl/VU6EQU
놀멍 보멍 쉬멍 (놀며 보며 쉬며)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의 여행 제2편.
동부에 이어 이번엔 제주 서부다!
코발트 빛깔의 바다가 넓게 펼쳐진 협재해변부터 단풍이 예쁘게 핀 한라산까지.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제주 서부로 정세진 아나운서가 힐링 여행을 떠난다.
◆ 놀멍 “여유롭게 즐기며” - 협재해변, 중문 승마공원 등
제주 협재해변은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으로
바다 위 떠 있는 섬 비양도를 바라볼 수 있다.
바다와 섬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고 소원돌을 쌓아본다.
중문 승마공원에서는 바다를 바라다보며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말을 타고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을 담아보고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을 쌓아본다.
◆ 보멍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 화순곶자왈, 마라도, 한라산 윗세오름 등
화순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곶’과 덤불을 뜻하는 ‘자왈’의 합성어로 고유 제주어다.
원래는 소나 말의 방목지로 이용되다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가 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소가 방목되고 있는 곶자왈의 정감있는 숲길을 걸어보고
제주식 돌담인 잣담과 태평양전쟁 당시 지어진 일본군 막사터를 살펴본다.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초등학교도 하나 우체국도 하나 경찰서도 하나밖에 없는 작은 섬 마라도를 둘러본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의 영실코스를 따라 오르면 윗세오름을 만날 수 있다.
산을 오르는 길에 예쁘게 핀 단풍과 색색의 열매들을 살펴보고
윗세오름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웅장한 경관을 보며 마음의 휴식을 취해본다.
◆ 쉬멍 “특별한 쉼을 느끼며” - 생각하는 정원, 방어 요리 등
2007년까지 분재예술원이라 불렸던 제주도의 생각하는 정원은
많은 종의 진귀한 분재들을 가꾸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원을 직접 가꾸는 원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이 정원이 갖는 의미를 들어보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다양한 종류의 분재들을 둘러보며 여유와 쉼을 느껴본다.
방어의 제철을 맞아 제주도에서 여러 가지 방어 요리를 맛본다.
방어등심 회, 방어머리구이, 방어튀김 등 맛있는 방어 요리를 먹어보며 휴식을 취해본다.
여행을 통해 그려지는 제주 서부의 <행복한 지도>
110715 행복한 지도 - 제주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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