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101화 줄거리
지연(강성연)은 공장 발주건으로 바쁜 틈을 타 은영(안혜경)은 지연의 책상에서 중 요한 서류를 빼돌린다.
경순(김지영)은 금숙(이보희)에게 수정(진예솔)이 일현(안재모)에게서 쫓겨났다는 말을 하는데,
금숙은 일현이 괘씸하다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일현 에게 찾아간 금숙은 천벌을 .....
110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1회
영상링크▶ http://goo.gl/IX40LH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현석이 양희경에게 간암에 걸린 것을 고백했습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ㆍ연출 김흥동) 101회에서
이만석(현석)은 김봉순(양희경)에게 거부당하자 간암에 걸린 사실을 실토했습니다.
이날 이만석은 "우리 아들 효도하는 것도 좀 보고 이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김봉순은 "다 늙어 빠진 후에 와서 뭐? 그 많던 재산 술집년들한테 다 갖다 바치고.
당신이 아들이 어디 있어"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이에 이만석은 "미안하다. 봉순아"라고 사과했지만 김봉순은 "내 이름 부르지 마. 더러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만석은 재차 "미안하다. 용서해주라. 용서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봉순은 "얼굴 보는 일 없으니까 사라져요"라고 말하며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이만석은 "나 얼마 안 남았다. 간암이야"라며 암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이 얽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다.
110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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