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이가 육성재의 손편지에 감동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의 편지를 받고 감동하는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에게 손편지를 건네며 “라디오에서 받고 싶은 선물로
편지를 꼽지 않았나”라고 말해 조이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조이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육성재를 바라봤고, 육성재는 “무슨 말 하는지 알겠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이 좋아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110715 우리 결혼했어요
영상링크▶ http://goo.gl/vqsjUE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조이는 “힘들었는데 맥주를 마시니 해소되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고,
육성재는 “벌써 느끼면 안 되는 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과자를 서로 먹여주며, 소시지도 함께 먹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특히 조이는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는 육성재의 말에 ‘신부에게’를 불러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110715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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