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록그룹 들국화 멤버 최성원의 아들 최지훈을 언급했습니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들국화 출신 최성원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최성원은 현재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제주 라디오 프로그램 ‘제주도의 푸른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성원은 서울로 찾아 아들과 딸을 만났습니다.
최성원의 아들은 최지훈으로 현재 인디밴드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아들 최지훈은 최근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다가 탈락했습니다.
110715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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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은 “솔직히 제가 연주는 괜찮은데 노래는 못하지는 않지만,
너무 잘하지는 않는다”며 “(오디션에 나가보니)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최성원은 아들 최지훈의 도전에 대해 “반드시 성공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본인이 좋아하면 계속 음악을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으면 된다”고 격려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최성원 딸 최선영 결혼식에 김연아가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들국화 출신 최성원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원의 딸 최선영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최선영의 결혼식에는 김연아도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아는 여전한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최선영과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최성원의 딸 최선영은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에 출연했던 국가대표 출신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최성원은 현재 제주도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제주도의 푸른밤'을 진행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110715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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