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윤일병 사건의 가해자 이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를 일삼았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윤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인 이병장의 실체와 교도소
내에서도 끊이지 않는 그의 잘못된 행동의 실체를 파헤쳐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병장이 윤일병에게 가한 가혹행위는 끔찍했습니다. 무자비한 폭언과 폭행에 결국 의무대에 배치 받은 지 35일 만에
사망. 이후 재판에서 이병장은 자신의 죄를 뉘우친다고 말해 45년형을 받은 후 다시 10년이 줄은 35년형을 받았습니다.
110615 궁금한 이야기 Y -윤일병 사건의 주범, 이병장 그는 왜 괴물이 되었는가
제천 독극물 살인사건, 피의자 신씨에게 가족이란 무엇인가?
영상링크▶ http://goo.gl/9sGrw6
이병장과 함께 군 교도소에 있던 사람에 따르면, 이런 이병장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학교수인 어머니와 룸살롱을 운영하는 아버지, 그리고 연에인급으로 예쁘게 생긴 여자친구의 그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점입니다. 이병장은 교도소에 들어가서도 윤일병 사건과 같은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그는 박동우(가명) 씨에게 “너만 보면 윤일병이 생각난다”며 자신의 중요부위를 코앞에 가져다대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계속해서 일삼았습니다. 이병장의 가혹행위는 1명이 아닌 총 3명의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사륜바이크 사건에 대한 목격자를 찾던 중 한 사람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그를 만났습니다. 그는 사고 장면을 목격하진 못했지만, 여자가 뒤에 타고 있었다는
말을 (당시에) 들었다고 그 당시를 증언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바이크 사고를 다시 한 번 재연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이것은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다시 경찰을 찾아 바이크의 위치를 물었지만 “알 수 없다”라고 일관했습니다.
진실을 풀 열쇠는 목격자뿐이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그 곳에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목격자가 많았다는 것이다. 남자친구도 김혜은 씨의 죽음에 대해 자신이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에 답답함을 표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목격자의 증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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