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에릭남은 자신의 SNS에 “유재석 형님 you the best.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 유재석 등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에릭남 유재석은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또한 에릭남은 #무한도전 #유재석 #에릭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MBC ‘무한도전’ 촬영 현장임을 알렸습니다.
110715 무한도전
영상링크▶ http://goo.gl/XSGIPo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의 '무도투어'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광희는 공포체험이나 번지점프가 어떻느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유재석은 엽전으로 물건을 사는 통인시장을 언급했습니다.
유재석은 “통인시장 옆에는 경복궁도 있다. 외국인들이 즐기기 딱”이라고
설명했고, 이들은 통인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통인시장에 도착한 유재석과 광희는 라면땅부터 기름 떡볶이 등을
먹으며 먹방을 이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가수 에릭남이 '무도투어' 통역사로 나섰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무도투어' 시작 전 유재석은 "미국 가려고 하는 걸 우리가
연락 하자마자 유턴했다"며 통역을 맡은 에릭남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에릭남에 대해 "4개 국어가 가능한 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아는 외국어를 총동원하며 어수선을 떨어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 팀은 일일 통역사 에릭남과 투어를 떠났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광희는 에릭남에게 알리샤 키스의
‘이프 아이 애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를 듀엣으로 부를 것을 제안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의 에릭남이 선창을 했고 광희는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후크 부분에서 광희는 정직한 발음으로 노래를 불렀고 유재석은
“섬 피플이 뭐냐. 섬에 계신 분들 노래야?”라며 광희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에릭남은 유재석 광희 팀의 일일통역사로 나선 가운데
이에 통역사가 한 명 더 필요했던 상황인데 ..
이 때 지원사격해줄 존박이 등장했습니다. 하하와 정준하는
“가을에 맞는 노래 한 번 해 달라”고 부탁했고,
존박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를 불러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110715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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