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한류스타가 아닌 인간 김동완으로서 즐기는 여행을 사랑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신화 일본 콘서트 후 자전거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동완은 콘서트가 끝난 뒤 홀로 짐을 챙겨 미리 예약해 둔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고 자전거를 조립하고 있는 김동완을 도와주고
그가 가진 부품들에 관심을 갖는 '취미친구'들이 가득했습니다.
110615 나 혼자 산다
영상링크▶ http://goo.gl/xjuFw2
어두컴컴해진 밤 김동완은 그의 자전거를 함께 조립해주려는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고,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해 평범한 사람들 속에 섞여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촬영한 시간 대부분 혼자서 씩씩하게 밥을 먹던 스타 김동완은 없었습니다.
식사 후 김동완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할 때에도 가수로서 그를 바라보는 이들보다는 노래를 잘하는
일반인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았습니다.
여행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누리는 그는 "세상에 호기심 많은 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게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이다. 여행이라는 공통점 덕에 얘기할 거리도 많고 서로에 대한 편견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자신이 콘서트 투어 후마다 게스트 하우스에 묵으며 여행을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김동완이 탄 자전거는 스페셜라이즈드 최고급 모델인 '에스웍스 엔듀로'로 알려졌습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990만 원에 이른다고 ..
박서준 황정음의 옷장 뽀뽀 촬영 장면이 공개돼 화제인데.
이날 황석정이 찾아간 곳에서는 박서준, 황정음이 병원에서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박서준은 촬영 탓에 수면시간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 "지금이 제일 하루가 길 때인 것 같다.
머리가 안 돌아간다. 대사가 안 외워진다"라고 힘든 점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서준이 극중 김라라(황석정)의 등장에 황정음을 옷장 안에 숨긴 장면이었습니다.
지성준(박서준)은 김라라의 퇴장 후 옷장 속 김혜진(황정음)에게 다가가 귀엽게 볼 뽀뽀를 했고
황정음은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스태프가 수도 없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박서준 황정음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냈고 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프로페셔널 근성을 짐작케 했습니다.
110615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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