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151106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1회 다시보기, 정글의법칙 왕지혜

‘정글의법칙’ 왕지혜가 해맑은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남태평양 사모아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22기 병만족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용준형, 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병만족은 가파른 절벽을 지나 겨우 지나 생존지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이후 줄곧 생존지를 찾아 이동했던 병만족은 가장 먼저

불을 피우고 먹을 것을 찾아 움직였습니다.

 

110615 정글의 법칙 -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영상링크▶ http://goo.gl/dPpCUO

 

 

이때 병만족의 머리 위로 음침할 만큼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박쥐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같은 광경을 처음 본 정준영 등 다른 멤버들은 “저건 뭐야?”라며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김병만은 무심한 듯 “과일박쥐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왕지혜는 “과일박쥐는 과일 맛이 나는건가요?”라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왕지혜의 황당한 질문에 김병만이 “그렇다”고 농담하자,

왕지혜는 “정말이냐?”며 관심을 보이며 순수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왕지혜는 작품 속 도도한 모습과 달리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는 먼저 나서서 일을 맡아 할뿐 아니라 몸빼 패션도 마다하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때로는 제작진에게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에게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그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왕지혜는 강균성과 함께 계곡에서 물고기 사냥에 도전했습니다.

특히 왕지혜는 펄떡거리는 물고기를 강균성이 잡지 못하고 놓치자 주먹으로 내려쳐 물고기를 기절시켰습니다.

또한 물밑을 지나가는 장어가 등장하자 왕지혜는 무적을 휘두르려고 했습니다.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에는 족장 김병만과 이상엽을 필두로 선발대 맏형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후발대 맏형 박준형, 샘해밍턴, 조동혁, 황치열, 해령 등이 출연합니다.

110615 정글의 법칙 -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영상링크▶ http://goo.gl/dPpC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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